몽클레어

캠페인 목표 및 배경

몽클레어(Moncler)는 프랑스 그르노블 지역에서 알프스 산악 지역의 노동자들을 위한 침낭과 방한복을 만들며 시작되었습니다. 보온성과 보호라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산악지역을 넘어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도시에서도 인기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몽클레어의 틱톡 캠페인 목표는 틱톡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팔로워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솔루션

몽클레어는 참여율을 높이고 바이럴을 확산시기 위해 틱톡의 인기 광고 상품인 브랜드 해시태그 챌린지를 선택했습니다. 유명 래퍼 타이달라사인(@tydollasign, 팔로워 291,000명 이상)의 "Bubble(버블)" 음원을 활용한 #MonclerBubbleup(#몽클레어버블업) 챌린지를 기획해 고객들이 각각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보여주도록 했습니다. 수 많은 틱톡 유저들이 몽클레어 제품의 아늑하고 편안한 디자인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몽클레어의 브랜드 해시태그 챌린지는 빠르게 바이럴 되며 도달 범위를 넓혔고 수많은 UGC(유저 생성 콘텐츠)로 높은 참여율을 보여줬습니다. 더불어 해시태그 챌린지에 외부 링크를 걸어 틱톡 유저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했고 더 많은 노출을 위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인피드 광고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불이나 베개 등의 침구가 전환 효과와 함께 몽클레어 재킷으로 바뀌는 몽클레어만의 대담한 스타일을 담아낸 광고 소재는 틱톡 커뮤니티가 창의성을 발휘하며 재밌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브랜드는 찰리 더말리오(@charlidamelio, 팔로워 1억 8백만명 이상)와 벨라 포치(@bellapoarch, 팔로워 5,600만명)와 더불어 영국과 미국의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결과

챌린지는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며 전 세계 새로운 잠재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조회수 70억 회, 동영상 260만 개, 신규 팔로워 17만 명을 기록하며 캠페인 바이럴 효과를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