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 태국

캠페인 목표 및 배경

카카오웹툰 태국은 태국 내 인기 드라마 <러브 데스티니>의 웹툰 론칭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틱톡의 브랜딩 솔루션을 활용한 브랜딩 캠페인과 신규 유저 확보 및 앱 트래픽 증대를 위한 퍼포먼스 캠페인을 병행, 풀퍼널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브랜딩 측면에서 카카오웹툰 태국은 캐릭터를 활용한 간단한 스티커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웹툰 소재를 활용한 브랜드 영상 등으로 신규 웹툰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했습니다. 또한 풀퍼널 캠페인 집행을 통해 유저를 인지에서 전환 단계로 유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에피소드 1화 클릭부터 공식계정 팔로우, 나아가 앱 설치와 신규 회원 가입까지 모든 퍼널을 커버하고자 했습니다.

솔루션 

카카오웹툰 태국은 참여를 통해 캐릭터 및 웹툰 인지도를 높이고자 브랜드 해시태그 챌린지와 2D 브랜드 스티커를 활용했습니다.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는 [랜덤 롤링 > 선택] 방식의 참여가 쉬운 스티커를 개발해 남녀노소 모두 쉽게 스토리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더불어 웹툰 브랜딩 소재로 탑뷰 및 원데이맥스 광고를 집행하여 웹툰의 스토리를 강조하였고 다양한 틱톡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영상으로 R&F를 집행해 챌린지 참여 방법을 홍보했습니다.

대규모 브랜딩 캠페인 전후로 카카오웹툰은 웹툰 1화 페이지로 랜딩시키는 R&F 캠페인, 공식계정 팔로워 증대를 위한 스파크 애즈, 그리고 브랜딩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을 리타겟팅하는 앱 설치 캠페인을 집행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카운트다운 스티커, 디스플레이 카드, 슈퍼 라이크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애드온 기능을 활용했으며, 캠페인에 팽글(Pangle) 지면도 활용하여 오디언스 풀을 최대로 확장했습니다.

결과

카카오웹툰 태국 캠페인의 총 영상 조회수는 5억 2800만 건으로 첫 3일에 태국 3일 벤치마크의 약 2배를 달성했으며 7일 동안 총 3800만 명에게 도달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챌린지 기간 동안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영상이 추가되며 참여는 캠페인 후반대까지 꾸준히 증가해 총 4700만 명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참여율은 9%를 기록했습니다. 생성된 영상 수 역시 총 31만 1천으로 벤치마크 이상의 결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캠페인은 러브 데스티니 론칭 시기인 4월 초 일 평균 1,400여만 명에게 도달하였고, 캠페인 기간 동안 총 240만 클릭 트래픽을 확보했습니다. 더불어 캠페인을 통해 22만 명이 카카오웹툰 태국 공식 틱톡 계정을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앱 설치 수는 3만 건으로, 전월 대비 200% 넘는 설치수를 기록하며 카카오웹툰 태국을 성공적으로 풀퍼널 캠페인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