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캠페인 목표 및 배경

세계적인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BMW는 2021년, 새롭게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eDRIVE를 한국 시장에 런칭하면서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틱톡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K-Pop 뮤지션이자 창의적인 아티스트로 유명한 틱톡 크리에이터 헨리와 함께 "이상적인 바이브(e상적인바이브)" 캠페인을 런칭했습니다. eDRIVE 자동차가 갖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운드'를 활용해 잠재고객들에게 즐겁게 전달한 캠페인으로 BMW가 가진 13가지의 사운드로 세계적인 가수 이매진 드래곤의 "Thunder"를 재해석해 캠페인만의 이상적인 바이브로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브랜드 음원으로 다양한 틱톡 크리에이터와 유저들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솔루션

유명 뮤지션 헨리와의 협업으로 자동차 후드를 두드리는 소리, 전기차 충전선을 연결하는 소리 등 친숙하고 간단한 소리들을 반복적으로 편집해 유명 음원 Thunder와 함께 #BMWeDRIVE 해시태그 챌린지만의 독특한 브랜드 음원을 제작했습니다. 헨리를 비롯한 5명의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챌린지 참여 영상을 제작해 틱톡 유저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헨리의 중독성 있는 사운드트랙이 참여자들이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도록 만들었습니다. BMW 챌린지를 위해 편집된 Thunder 음악에 맞춘 댄스, 헨리의 사운드와 비슷하게 생활 소음을 편집해 만든 음악을 공유하는 등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공유되었습니다.

더불어 BMW는 챌린지 기간인 6일동안 해시태그 챌린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틱톡 탑뷰와 브랜드 프리미엄 인피드 광고를 함께 집행했습니다.

결과

#BMWeDrive 해시태그 챌린지는 특히 “브랜드 스티커, 공식 댄스 또는 전환 효과”를 사용하지 않고도 유저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유도해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준 사례입니다. 캠페인은 3,400명의 참여자, 4,599만 회의 동영상 조회수, 629만의 참여수를 달성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49개 국가에서 참여하며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