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6

캠페인 배경 및 목표

삼성전자는 사용자의 심폐지구력에 맞춰 최적의 운동 목적과 강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갤럭시 워치6의 기능을 소개하기 위한 소셜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갤럭시 워치6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틱톡을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영상을 활용하여 갤럭시 워치6의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솔루션

삼성전자는 브랜디드 이펙트를 사용한 브랜디드 미션과 해시태그 챌린지를 활용하여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한국, 브라질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브랜디드 이펙트는 심박수 구간이 높을수록 빨라지는 하트를 터뜨리는 게임 형식으로, 유저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펙트 마지막에 게임 점수를 보여줘서 유저들이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여러번 참여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브랜디드 이펙트와 브랜디드 미션을 함께 운영하여 일반 유저들보다 영향력이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TopView, TopFeed, R&F 광고를 통해 챌린지를 부스팅하여 더욱 많은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이 챌린지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크리에이티브에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앰배서더이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나온 영상을 TopView 및 TopFeed에 활용하여 갤럭시 워치6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으며, 국가별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브랜디드 이펙트 영상을 제작하여 R&F 광고에 활용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각 국가에서 Brand Lift Study를 진행했습니다.

결과

#HRZoneWorkout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잠재고객들에게 갤럭시 워치6 시리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것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브랜디드 이펙트를 통해 만들어진 영상은 12일간 15.9K를 기록했으며, 이는 게임 형식의 이펙트가 일반적인 이펙트 대비 참여 난이도가 다소 높은 점을 고려해볼 때 놀라운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디드 미션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은 일반 브랜디드 이펙트 영상 대비 62.5% 높은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보였습니다. 이는 브랜디드 미션을 통해 유입된 크리에이터가 비교적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며, 유저들의 인게이지먼트를 더 많이 끌어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성전자는 챌린지 광고 상품을 결합하여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서, 더 좋은 유저 참여 영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Brand Lift Study 결과,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8.5% 상승시켰으며, 삼성전자의 한국 인지도와 영향력은 이미 매우 높은 수준인 만큼 이 결과는 마켓 리더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집행했던 다른 5개국의 인지도 및 친숙도 또한 유의미한 상승을 보여, 상위 퍼널에서의 마케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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