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와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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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결혼 10주년
벌써 #반쪽과 함께 생활한지 10년이 되었다.
그래서 집근처 #스테이크를 하는 #샤로수길 #모힝에 갔다.
모힝은 일주일 전 #인터넷 후기를 보고 예약을..
근디 저번에 갔던 #더스테이크하우스보다 #육즙의 맛도 떨이지고, #분위기도 별로 였다는..ㅜㅜ
#고기가 좀 질기고, 지방땜시 기름기도 많고, 칼질도 잘 안되고..ㅜㅜ
가격차이가 2배이상 나는 이유가 있다..
스테이크 소스는 #생와사비 , #붉은계열 #소금 , #홀그레인머스타드가 나오는데 홀그레인머스타드가 가장 무난한..
#소금은 #굵은소금이고 , 생와사비는 스테이크와 맞지 않는것 같다.
함께 마신 와인도 별로..ㅜㅜ
#와인의 #깊은 #맛과 #향 ! 목 넘김 등 여러가지를 볼때 가격대비 "보통하"였다.
와인에서 좋았던건 내가 좋아하는 #산미가 약간 강하다는 것!
여튼 그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신랑과 잘 가는 #진빠에 갔다.
여기서 내가 좋아하는 "#파우스트 "를 마시려고 했는디, 문을 닫아 신랑이 좋아하는 #커피빈으로 ..
커피빈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신랑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웠다.
집으로 들어가기전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난후 집으로..
집에서 #발렌타인 12년 산 한잔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근디 발럴타인은 넘 달다. 향은 좋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