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캠페인 목표 및 배경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역시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홍보를 위해 틱톡을 찾았습니다. 독일 전역에 시리즈 애호가들을 타겟으로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Tribe of Europa)'의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틱톡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솔루션

#TribesChallenge(#트라이브챌린지)는 틱톡에서 제작한 브랜드 효과를 활용해 시리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4개 부족에 대한 충성심을 팬들이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챌린지입니다.

넷플릭스는 독일 내 10명의 인기 틱톡 크리에이터와 파트너십을 맺어 증강현실 배경과 독창적인 의상을 활용해 시리즈 내 부족을 표현하며 챌린지 참여 방법을 홍보했습니다. 이런 크리에이터와의 파트너십은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며 대규모 잠재 고객들에게 노출될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통해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콘텐츠가 브랜드 해시태그 챌린지의 피드를 장식했습니다. 더불어 챌린지 페이지에 외부 링크를 표기해 함께 노출되도록 했고 디스커버리 페이지 내 인기 급상승 해시태그 목록에 추천 해시태그로 표시했습니다.

더불어 넷플릭스는 탑뷰와 원데이 맥스 인피드 광고를 함께 집행해 챌린지 참여율을 높였습니다.

결과

캠페인은 무려 15억 뷰에 달하는 동영상 조회수로 주요 벤치마크를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며 창의적인 챌린지를 통해 독일 커뮤니티가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지에 관심을 갖고 학습하도록 유도했습니다.